시,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서 관광홍보 행사 인기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개막식에 앞서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서울 인사동 쌈지길 중앙광장에서 홍보를 펼친 결과 많은 인파에 놀라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참여작가들이 전통발물레 시연행사를 펼치고 문경찻사발을 전시하여 많은 관광객의 눈길 과 발길을 끌었으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홍보부스 방문자들에게 문경시 기념품과 문경사과 오미자 음료를 나눠주며 관광도시 문경과 특산품을 함께 홍보했다.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발물레와 망댕이가마를 사용하는 역사와 전통을 갖춘 문경찻사발축제가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예인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4 문경찻사발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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