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사진> 국회의장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김 의장은 양국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을 구축하는 등 의회교류 모멘텀을 강화하는 한편 공급망·경제안보·방산협력을 제고하는 전방위 의회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미 의회 의원 및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초청하는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열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최하는 자리에서 양국 의원연맹 창설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 의회 내 한국 관련 법안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또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새로운 70년을 향한 한미동맹의 비전’을 주제로 한미동맹의 의의를 되새기고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하기 위한 양국 의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전 3대 파병국인 전통 우방국이자 자원이 풍부하고 첨단 산업이 발달해 최적의 경제안보 파트너로 꼽히는 캐나다를 방문한다.
김 의장은 캐나다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캐나다-한국 의원친선협회를 정식 의원외교협회로 승격해 의회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번달 말 예정된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양국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 광물·자원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국방·방산 협력 제고를 위한 캐나다 의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 의회간 상시·정례적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미 의회 의원 및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을 초청하는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열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최하는 자리에서 양국 의원연맹 창설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미 의회 내 한국 관련 법안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또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새로운 70년을 향한 한미동맹의 비전’을 주제로 한미동맹의 의의를 되새기고 글로벌 동맹으로 발전하기 위한 양국 의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전 3대 파병국인 전통 우방국이자 자원이 풍부하고 첨단 산업이 발달해 최적의 경제안보 파트너로 꼽히는 캐나다를 방문한다.
김 의장은 캐나다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캐나다-한국 의원친선협회를 정식 의원외교협회로 승격해 의회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번달 말 예정된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양국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 광물·자원 분야에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국방·방산 협력 제고를 위한 캐나다 의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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