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해수욕장 일대서 성료
청년푸드버스킹 12개팀 입상
‘포항 味&美 페스타’ 관심 집중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도 개최
청년푸드버스킹 12개팀 입상
‘포항 味&美 페스타’ 관심 집중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도 개최
‘제10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가 경북도민일보 주관, 포항시 주최로 지난 10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의 우수 식재료를 활용해 진행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는 경북 거주 학생 및 39세 미만 일반인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해 ‘문어의 꿈’ 팀이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나는문어’, 우수상은 ‘우야지’, 장려상은 ‘쌍둥이네’와 ‘김장’, 특별상은 ‘포항항’ 등 12개 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 대표음식 축제맞춤형 간편메뉴 개발을 주제로 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포항 미(味)&미(美) 페스타’와 함께 개최돼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 일환으로 식품 안전 주간을 맞아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도 개최됐다.
이와 함께 영일대 북부시장 청막축제와 연계해 △등푸른막회 무료 시식회 및 전시회 △푸드테크를 이용한 로봇 디저트 △온 가족이 즐기는 쿠킹 클래스 △제과협회 및 외식업 특화지구 대표 음식 판매 △라이브커머스 등도 운영됐다.
이밖에 포항 뷰티 전문가와 함께하는 뷰티쇼를 비롯해 헤어스타일링, 네일, 마사지, 페이스페인팅,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뷰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사진=유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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