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마땅히 수리할 곳이 없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자전거 무상 점검 및 수리센터는 △14일 중구 자전거 수리센터(동신교 하단 및 대신동 2호선 반고개역), 달성군 자전거 수리센터(강정고령보) △15일 동구 자전거 수리센터(1호선 동촌역), 달성군 자전거 수리센터(강정고령보) △16일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희망교 하단) △18일 북구 자전거 수리센터(침산교 하단)에서 각각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검 희망 시민은 운영일에 맞춰 가까운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수리센터에선 변속기, 제동장치, 공기 보충 등 간단한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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