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이날 석보초에서 2학기를 맞아 학부모 40명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악용 범죄 예방법, 청소년 도박 관련 처벌 및 사례, 등에 대해 학부모의 역할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SNS를 이용한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범죄 예방 교육을 받아보니 심각성을 실감할 수 있게 됐으며 학부모들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표했다.
김원범 서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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