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난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콘서트는 대구 마리아의원 박지은 부원장과 정학준 실장이 난임 시술 성공사례와 배아 발달에 대한 생명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어 난임 부부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고, 난임 퀴즈 골든벨과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난임 부부들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