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읍면서 200여명 봉사
고령화 등 수확 어려운 농가
일손부족 해결 위해 나눔 실천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공적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들에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고령화 등 수확 어려운 농가
일손부족 해결 위해 나눔 실천
윤군수는 사과축제 시작 전부터 사과수확기를 맞아, 과수농가 농촌일손돕기 대상농가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농촌사회의 고령화·부녀화 등 병원 장기입원 환자 및 요양, 질병, 부상 등 사과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본청 19개 실·과·원·소와 8개읍·면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된 사과축제의 피로함을 잊은 채 윤 군수와 공무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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