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회원 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회원들 간의 친선과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곡면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은 올해 5월에 준공된 파크골프장에서 170여 명의 우곡면 주민들이 파크골프 클럽에 가입해 여가를 누리며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남철 고령군수와 고령군청 도시과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동호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언 우곡면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제1회 우곡면파크골프회장배에 참석해주신 회원과 내외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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