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은 2024년 감독청원이 접수된 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원형 수시감독을 실시한 결과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시정지시 처분을 했다.
구미지청에 따르면 올해 24개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 171건을 적발했으며, 이는 전년 20개 사업장 62건에 대비 2.7배 증가했다.
또 이번 감독에서 18개 사업장은 임금, 각종 수당 등 2억40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지청은 이들 사업자에 대해 임금체불 건 시정명령을 내려 1억300만원을 청산했고 나머지는 청산 진행 중에 있다.
윤권상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감독 청원에 대해서는 전담 감독팀을 구성해 재직·퇴직 유무를 불문하고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해 집중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임금체불 등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지청에 따르면 올해 24개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 171건을 적발했으며, 이는 전년 20개 사업장 62건에 대비 2.7배 증가했다.
또 이번 감독에서 18개 사업장은 임금, 각종 수당 등 2억40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지청은 이들 사업자에 대해 임금체불 건 시정명령을 내려 1억300만원을 청산했고 나머지는 청산 진행 중에 있다.
윤권상 구미고용노동지청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감독 청원에 대해서는 전담 감독팀을 구성해 재직·퇴직 유무를 불문하고 노동관계법령 전반에 대해 집중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임금체불 등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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