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관장 이재녕)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앞산 큰골 공영주차장에서 `2008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 남구청과 조계종 은적사(주지 허주스님)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을 비롯해 성악 남성 4인조 그룹 `쁘리모’와 퓨전 타악 그룹 `타악 컴퍼니 공감’, 재즈밴드 `웨이브’의 공연 등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대덕문화전당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알리고 지역민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앞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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