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등 점촌지역 명소 각광 기대
◀문경시 점촌3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영신유원지 일대에 유채꽃밭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경시 점촌3동(동장 전대익)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종길), 부녀회(회장 김군자)는 시민의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영신유원지를 유채꽃 명소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유채씨 파종은 영신유원지 장미하우스 옆에 있는 자투리 땅 800평에 15곘 트럭 30대 분량의 흙을 복토한 후 복합비료를 살포하고 유채씨를 파종한 것이다.
내년 봄 유채꽃이 활짝 피면 제주도 명물인 유채꽃을 점촌에서도 볼 수 있게 되며, 가족과 연인들의 나들이 및 사진촬영 장소 등 점촌의 명소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종길 협의회장은 “시민들의 휴식처인 영신유원지에 내년 봄이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파종에 참여한 회원들의 마음에는 벌써 꽃이 피었다”며 즐거워 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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