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최근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시행하는 조손가족역량 강화프로그램 `희망키움’ 사업에 공모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조손가족역량 강화프로그램이란 조손가정등의 취약계층이 지닌 복합적 문제와 각종 요구를 해소하고 가족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4월 중순~ 11월 말까지 희망키움 `나는 배우다’ 사업을 진행하며, 이미 시행되고 있는 `조손가족 통합지원서비스’ 사업과 병행해 손자녀의 학습역량강화와 조부모의 양육과 가사노동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함께 할 계획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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