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KT&G를 힘겹게 꺾고 첫승을 올렸다.
도로공사는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KT&G와 여자부 경기에서 미국 출신 용병 레이첼 밴 미터와 임유진의 활약을 앞세워 3-2(19-25 25-21 25-19 22-25 15-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시즌 준우승팀 도로공사는 나흘전 GS칼텍스와 첫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아쉬움을 달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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