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플레이스 구축 완료, 내달까지 시범운영…내년 전 계열사 적용 방침
포스코가 구글과 손잡고 만든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포스코는 지난 20일부터 미래형 경영 시스템 `포스피아3.0’ 프로젝트의 하나로 만든 `스마트워크 플레이스(SWP)’ 구축을 마치고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오는 8월 말까지 SWP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초 시스템을 재오픈해 내년까지 전 계열사로 적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SWP를 통해 사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절감과 업무속도 향상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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