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줄어…이혼은 6.3% 증가
윤달 영향으로 5월 결혼을 신고한 건수가 8.3% 줄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6월 이동자 수는 14.0%나 급감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5월 혼인건수는 2만 760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00건 감소했다.
5월 이혼건수는 1만 100건으로 1년 전보다 600건(6.3%)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3만9600명으로 700명(1.8%) 늘었다. 4월에 0.2% 감소했다가 증가세로 전환했다.
사망자수는 100명(0.5%) 준 2만 16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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