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산행객들에 이정표 역할
  • 윤대열기자
지친 산행객들에 이정표 역할
  • 윤대열기자
  • 승인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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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들모임산악회, 애기암봉 등 21개소 산 정상에 표지석 세워

▲ 문경 산들모임산악회가 최근 세운 애기암봉 표지석.
  문경 산들모임산악회(회장 김수암) 회원 50여명은 지난 2일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한 애기암봉(해발746.6m)에 정상 표지석을 세웠다.
 애기암봉은 문경과 괴산을 동서로 이어주는 막장봉~장성봉~원통봉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산행코스로 산줄기가 힘차게 뻗어 아기자기한 암릉과 아름다운 주변 조망을 형성해 전국 많은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산들모임 산악회는 1992년 설립했으며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산들모임 산학회는 현재까지 21개소의 산 정상에 표지석을 세워 문경지역 산을 찾아 오는 산행객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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