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1)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달 4일 오전 10시께 문경시 산북면 김모(69)씨의 빈집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07년 3월부터 최근까지 농촌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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