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오미자 축제위원회(위원장 한승근)는 최근 시청에서 고윤환 시장, 한성근 추진위원장, 축제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문경오미자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축제위원회는 2013 문경오미자축제와 관련 방문객 9만여명, 생오미자 및 가공제품 35억원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미자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충분한 주차장 확보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외적 홍보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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