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예전문지 “지드래곤 영향력 아시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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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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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 각 나라 대표 9명 팝스타 중 한 명으로 소개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사진)을 조명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전했다.
 1월 31일자 할리우드 리포터는 특집 기획으로 팝의 본고장인 미국 출신이 아니면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팝스타를 소개한 `팝 고스 더 월드’(Pop Goes theWorld)란 기사에서 지드래곤을 각 나라를 대표하는 9명의 팝스타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
 지드래곤과 함께 캐나다 출신 에이브릴 라빈, 영국의 엘리 굴딩, 뉴질랜드의 로드 등이 거론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드래곤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음악 행보에 주목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카니예 웨스트를 언급하며 K팝에서 지드래곤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이미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아시아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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