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 “소외계층 청소년들 보호”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포스코 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전국 12~24세 이하 해체·한부모 가정의 이주배경 청소년, 무연고 탈북청소년,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청소년쉼터는 이들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상담이나 학업 및 직업훈련 등을 지원해 비행 및 탈선 예방, 가정 복귀 및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가출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에 적극 나선다.
여성가족부와 함께 포스코1%나눔재단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는 해당 부지에 청소년을 위한 쉼터를 스틸하우스로 건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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