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4동사무소·새마을지도자協 일손돕기
문경시 점촌4동사무소(동장 권영중)와 새마을지도자점촌4동협의회(협의회장 노태화, 동부녀회장 김문자)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관내 농가 중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이민중씨의 논(불정동 109번지외 1필지)에서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사진>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부상조하는 새마을정신으로 참여해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동 직원간의 봉사와 화합의 땀을 흘려 고마움을 사고 있다.
권영중 동장은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집중되는 시기에 일손이 모자라는 부분을 봉사단체와 직원들이 앞장서서 도움을 줌으로서 농촌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율적 참여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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