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 바로 알려 올바른 역사관 확립
  • 권오한기자
우리 역사 바로 알려 올바른 역사관 확립
  • 권오한기자
  • 승인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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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안동 경안高에 일제강점기·한국전쟁 관련 저서 기증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저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자신의 저서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최근 자신의 저서인 ‘6.25전쟁 1129’과 ‘미명 36년 12,768일’을 안동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에 기증했다.

 이에 경안고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회장의 저서를 통해 역사의식에 대한 올바른 확립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한·일간의 갈등이 표출되고, 또한 역사교과서에 대한 많은 논란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 경안고는 기증받은 ‘6.25전쟁 1129일’,‘미명 36년 12,768일’을 읽으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독후감 작성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과 더불어 우리 역사 바로 알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의 저서인 ‘미명 36년 1만2768일’은 젊은 세대들이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으로,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에서부터 1945년 8월 14일 광복 전야까지 1만 2768일간의 역사를 있었던 그대로 기록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차별화된 역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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