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016년에도 글로벌 축제의 위상으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 총 43개 축제를 선정해 발표한 것에 따르면 ‘문화관광축제’의 대표축제로 졸업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 축제를 ‘글로벌축제’로 명명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 축제의 인지도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2016년도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이번에 선정된 2016년 문화관광축제와 글로벌축제로 인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이 직접 지원됨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홍보·마케팅 등 간접지원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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