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방학기간 행사 진행
통계에 의하면 내일러들은 전남 순천 등으로 대부분 여행하고 있다.
시는 내일러들을 안동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안동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발권하면 숙박비 할인권(1만원)과 시티투어 할인권(3000원)이 제공한다.
단, 숙박비는 지정된 업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시티투어는 안동에서 숙박한 자에 한해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내일러의 소비성향 조사 결과 1인이 1박을 할 경우 최소 7만원 이상 소비하므로 지역상권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젊은 여행자의 특성상 본인이 방문한 여행지, 맛집 등을 인터넷, SNS 등에 올리므로 여행자 유입을 유도하는 등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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