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 다산야구팀(수석코치 이상기)은 지난 12일 다산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들이 20포와 라면 20박스(1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다산야구팀은 다산지역 내 야구를 좋아하는 회원 22명이 모인 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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