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서면 권용선·이순자 부부
상주시 하서면 쌍용리 권용선(51)·이순자(48) 부부가 매달 농협중앙회가 선도농업인 가정에게만 주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사진>
이번 달에 새농민상을 수상한 권씨 부부는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에서 벼 농사와 포도과수원을 하면서 2006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탑푸르트 프로젝트사업(포도부문)’에 참가해 `문장대 포도작목반’을 전국 최우수 단지로 육성한 공로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부부 선도농민이다.
이 부부는 또 상주시의 전략작목인 벼를 고품질화해서 우량의 쌀 생산을 위해 30여호 농가로 작목반을 구성해 회원 상호간 철저한 협동으로 단일품종의 양질미 생산에 큰 업적을 세워 농가 소득증대에 큰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게 됐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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