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40분만에 꺼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0시35분께 상주시 남성동 중앙시장 인근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방가게 등 점포 3곳을 전소시키고 지업사 일부를 태워 5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인을 조사 중이다
봉화/박완훈·상주/황경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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