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정비에 나섰다.
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블루로드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한 달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인 여름 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관내에 산재한 204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시설물 점검, 파손시설 정비, 편의용품 교체 등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정비한다.
군 김정원 환경시설담당은 “봄부터 겨울까지 4계절 관광객이 찾는 지역 현황을 고려해 한 발 빠른 대처로 깨끗한 지역 공중화장실을 조성해 깨끗한 청정 영덕의 이미지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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