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서자바주 우삐국립대 방문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체육회와 체육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우삐국립대학교 관계자들이 경북을 방문해 체육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경북을 방문해 8일까지 머무른다.
우삐국립대학교 관계자들은 경북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
윤윤 우삐국립대학교 학장은 “인니 전국체전에서 서자바주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경북체육회의 도움이 매우 컸다”면서 “방문기간 동안 경북의 선진 체육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배우겠다”고 말했다.
경북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니 지도자와 선수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교류하고 전파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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