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당복지장학재단은 초대 윤당(아호) 차유배 이사장의 뜻을 기려 지난 1993년 8월 체신가족자녀의 대학입학금지원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체신가족자녀 179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는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계형 장학금 지급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상주시 냉림동 노 모(16) 학생에게 생계형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윤당복지장학재단은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하고 있으나 고인이 되신 초대 윤당 차유배 이사장이 상주출신으로 상주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전체 소년소녀 장학생 6명중 2명을 상주지역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