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눈은 도로 운전자에게 재앙이지만,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겐 축복과도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은 눈이 쌓이면 곤란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에 내린 폭설로 문을 닫은 스키장이 속출해 화제에 올랐다.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캘리포니아 주 우드워드 태호 스키 구역으로 가는 도로는 이날 다시 봉쇄됐다.
주민들은 캘리포니아 주 북부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내린 폭설을 눈(snow)과 대재앙(apocalypse)을 합친 ‘snowpocalypse’(눈 재앙)라는 신조어로 부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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