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운영하는 공휴일 생활민원처리반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신갑철 소장은 “상하수도 관련 민원은 즉시 처리를 요하는 특수성이 있어 토·일요일등 공휴일에 운영(2명 근무조 편성)케 됐는데 시민들이 크게 고마워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운영한 공휴일 생활민원처리반은 지금까지 누수 관련 30건과 급수 관련 20건, 요금 관련 50건, 하수도 관련 25건 등 총 135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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