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선산읍(읍장 이대창)은 4일 추석을 맞아 각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봉황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에게 제수용품 및 지역농축산물 등 추석맞이 상품구매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 됐으며, 선산봉황시장 통로를 행진하면서, 지역상인 및 읍민들에게 전통시장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대창 선산읍장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살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찿는 선산봉황시장이 명실공히 구미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적극인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