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명예이장 경북도協 6명 위원 위촉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경북도협의회를 열어 6명의 도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북지역 총226명의 명예이장 중 ㈜킴스일렉 김병환 대표가 경북도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경북도내 명예이장님들이 농촌마을과 교류활동을 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명예이장님들이 가진 역량들을 적극 활용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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