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여행항공전공 학생들이 항공기내 실습실에서 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이 올해 실시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 스튜어디스 채용에 지역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학생을 합격시켰다.
1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합격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외 항공사에 22명의 스튜어디스를 합격시켰으며 지상근무자까지 포함, 55명이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광계열은 항공사 수요에 맞춘 `객실서비스 이론과 실습, 기내안전, 항공기 구조, 기내방송, 항공 영어회화’ 등의 커리큘럼 과정을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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