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가 경북동해안의 미래 100년 먹거리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불가사리 프로젝트’의 첫 시동을 걸었다.
경북도는 30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동해안권 발전전략 계획수립을 위한 환동해 블루파워 신성장 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2020년도가 감포항, 구룡포항, 울릉항이 열린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무한한 잠재력과 숨은 보석으로 대두되고 있는 동해안의 미래 100년 먹거리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첫 용역이다.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5월 중간 보고회, 9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10월에 완료하는 이번 용역에서 발굴된 내용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2021년부터 국비예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