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 개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개원 108주년을 맞아 21세기를 향한 새천년 동산의료원을 꿈꾸며, 도전적 미래의 가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동산의료원은 1일 오전8시30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예배를 드리고, `뉴비젼 동산21 선포식’과 `제2회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선교(정체성), 진료(현재성), 교육(미래성), 연구(가치성)를 설립이념으로 오랜 역사 동안 사랑의 의료선교활동을 펼쳐온 동산의료원은 최첨단 병원 탈바꿈을 목표로 한 경쟁력 있는 서비스, 환우를 가족같이 섬기는 환우중심의 병원, 최고의 합리적인 실천경영, 교육·연구의 혁신적 성과를 새로운 비젼으로 미래 주도적 역할을 선도할 계획.
이날 자랑스런 동산인상은 동산교수상, 동산전공의상, 고객서비스상, 환자유치상, 제안상, 봉사상, 우수부서상, 우수 협력병의원, 특별공로상으로 시상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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