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지역의 한 농업협동조합 A조합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취임 19일 만에 돌연 사임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취임한 A조합장은 이달 초부터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 오던 중 지난 9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계를 제출했다.
한편 A조합장은 당선 이후 선거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했다는 구설수에 올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돌연 사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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