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에서 한 촌노가 겨울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포항 시금치’를 수확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금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제철인 포항 시금치는 바닷가 노지에서 자라 개량종에 비해 키는 작지만 맛과 향은 월등해 가격도 비싸게 팔린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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