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정에서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각종 조사 및 정책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정보 및 발간자료의 공동이용, 전시회 등 회원 중소기업관련 공동행사 개최를 통해 여성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적극 나선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중기중앙회가 80여개에 달하는 지역 업종별 협동조합을, 여성경제인 협회가 250여개의 여성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어 이번 업무협정을 계기로 지역 여성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시스템 구축 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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