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여성복지회관(관장 이잠태)에서는 지난달 28일 제4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30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복지회관 수강생들의 졸업 전과 같은 것으로 일 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발휘한 홈패션, 제과제빵, 생활도자기 등 19과목 45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제빵, 공예품, 천연비누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나 소품도 판매하고 수지침 무료 봉사의 체험행사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영천시장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은 “새로운 창작을 통해 얻어지는 소중한 느낌이야말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계기가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시간이 되어 수강생 개개인의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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