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성팀 우승…노익장 과시
`제17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문경시 호계면 가도리 여성 게이트볼 팀(김인순외 5명)이 전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전국 13개 시도에서 45개팀, 3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것으로 우승을 차지한 호계면 가도리 게이트볼팀 회원들은 트로피와 부상을 받고 즐거워 했다.
특히 이들은 (사)게이트볼협회 경북도 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동희(71·가도리 207)회장의 게이트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로 회원(남자 5명, 여자 6명)상호간 화합과 단결이 남달라 관내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 단체이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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