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길 부시장 등 안동시 관계자들은 이날 이천시 사고대책본부를 찾아 위로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동시와 이천시는 지난 1999년 1월25일 자매결연한 이래 사회, 문화, 경제,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펼쳐 왔다.
안동시는 작년 여름에 큰 태풍 피해를 본 진주시를 위로 방문하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고 대책마련에 힘쓰고 있는 이천시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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