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노인복지관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은 관내 25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14명의 경로당행복도우미가 경로당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행기관 운영 부문 대상과 함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우수상(이분선), 수기공모전 우수상(김창숙, 정춘자) 등 2개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봉화군노인복지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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