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2일 대형마트에서 물품을 훔친 김모(44·여)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11시께 포항시 북구 득량동 한 대형마트에서 고등어와 땅콩 등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모두 2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월 김씨를 훈방조치했지만 최근 같은 범행을 저질러렀으며, 3년전에도 같은 장소에 절도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입건했다고 밝혔다.
/문상환기자 s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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