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공모 신청 협조
초·중·고 무상우유급식 요청
초·중·고 무상우유급식 요청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시균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청도군-청도교육지원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청도군은 청도교육지원청에 △청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 지정 공모 신청 협조 △농촌체험학습·교육농장 활성화 협조를 요청했으며,
청도교육지원청은 청도군에 △초·중·고등학교 학생 무상우유급식 지원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은 지방자치단체 단독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가적인 아젠다(agenda)이다‘며 ”청도군은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고 재정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청도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양육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본 협의회에서는 이외에도 ‘소규모학교 폐교 관련 대안’ 및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청도의 교육 현안에 대한 사항들도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협의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청도군은 청도교육지원청에 △청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 지정 공모 신청 협조 △농촌체험학습·교육농장 활성화 협조를 요청했으며,
청도교육지원청은 청도군에 △초·중·고등학교 학생 무상우유급식 지원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및 지방소멸은 지방자치단체 단독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가적인 아젠다(agenda)이다‘며 ”청도군은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고 재정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극복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청도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양육 부담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했다.
본 협의회에서는 이외에도 ‘소규모학교 폐교 관련 대안’ 및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청도의 교육 현안에 대한 사항들도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협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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