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범죄예방協
공부방 운영·학습교재 지원 등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3분과위원회는 16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랑실천으로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공부방 운영·학습교재 지원 등
이날 활동에는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회장, 청소년3분과위원회 김승유위원장 및 위원 15명,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황영중 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통해 이들의 학습능력신장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적성을 찾아 인재로 꾸준히 성장시키고자 학습교재 200만원을 지원했다.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들에게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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