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및 체험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과 8월 2일, 3일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예천군 패밀리파크에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문화바람, 오예!’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트병을 활용한 환경보호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생생 팝업놀이터, △버블쇼,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 시기에 맞춰 물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7월 31일에는 문경새재에서 ‘활기찬새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활공성전, △활 체험, △활학당 등 활의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경시민과 문경새재 방문객들은 예천을 대표하는 활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내용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혹은 예천문화관광재단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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