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막
21일까지 3개국 988명 선수단 열전
21일까지 3개국 988명 선수단 열전
경북도는 26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구미시에서 열려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988명의 선수단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1988년 첫 개최 이후 매년 3개국이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한중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일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축사, 선수단 대표선수 선서 순서로 진행됐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스포츠 교류와 우수선수 발굴뿐만 아니라, 한중일 3개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경북도의 산업현장과 주요 관광지,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구미시에서 열려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988명의 선수단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1988년 첫 개최 이후 매년 3개국이 차례로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한중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중일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축사, 선수단 대표선수 선서 순서로 진행됐다.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스포츠 교류와 우수선수 발굴뿐만 아니라, 한중일 3개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경북도의 산업현장과 주요 관광지,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교류의 장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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