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립안동대를 포함한 경북 지역의 지자체 단체장 및 시·도의원, 안동 지역 시민단체, 국립안동대학교 총동문회, 대학 관계자 등 약 4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당위성’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간 의사 부족 및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지역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동문회 및 지역 내 시·도민 단체들과 협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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